경기도 문화의 전당이 올해 하반기 문화교실 10개 강좌 2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18주(4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한국무용, 사물놀이, 연극 등 3개 프로그램에 초중고급 및 연구, 직장반 등 10개 반.
강좌는 주 2회 2시간씩 진행되며 분야별로 최고의 기량을 가진 경기도립예술단원이 강사로 나선다.
악기와 소품을 문화의 전당에서 무상 지원하고 강좌 종료 때 수료공연을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수강료는 8만 원. 20일까지 선착순 접수. 홈페이지(www.ggac.or.kr) 또는 예술단 운영팀(031-230-327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