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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한여름 밤의 별따기 축제…13~17일 고양 어울림누리

입력 | 2005-07-11 03:04:00


고양문화재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어울림누리에서 연극과 재즈, 마임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묶은 ‘한여름 밤의 별 따기 축제’를 개최한다.

13일 셰익스피어의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이, 15∼16일에는 국내 재즈밴드의 릴레이 공연이 열린다.

17일에는 유진규의 마임 ‘빈손’이 공연된다. 입장료는 공연마다 1만∼3만 원. www.artgy.or.kr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