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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숭례문 광장이 개장됨에 따라 6일부터 숭례문 앞에서 조선시대 파수의식을 재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수의식 재현을 위해 3명의 파수꾼이 숭례문 앞에 배치된다. 파수의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30분마다 파수꾼의 교대가 이뤄진다.
토, 일요일에는 서울문화유산해설사가 배치돼 숭례문의 역사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준다. 화요일은 쉬며 비나 눈이 오면 행사는 취소된다. 02-3707-9454
이진한 기자 lik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