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은 전주시 송천동 오송지구에 분양 중인 진흥더블파크가 분양 시작 20여일 만에 900세대 가운데 670여 세대가 팔려 계약률이 75%에 이르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잔여 물량을 금암동 교보생명 앞 주택전시관에서 분양하는 중이며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융자의 조건에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입주 예정일은 2007년 12월. 063-276-8877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