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을사늑약 체결을 앞두고 자결한 국은 이한응(菊隱 李漢應) 열사의 순국 100주기 추모회를 준비하기 위한 조찬모임이 8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김학준(金學俊) 동아일보 사장과 이홍구(李洪九) 중앙일보 고문 등 각계 인사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추모회를 다음 달 12일 서울 동국대 예술극장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김학준(金學俊) 동아일보 사장과 이홍구(李洪九) 중앙일보 고문 등 각계 인사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추모회를 다음 달 12일 서울 동국대 예술극장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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