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정한 ‘2005 세계 물리의 해’를 기념해 4월 19일 열리는 ‘세계 빛 축제’에서 빛이 한국을 통과할 때 북한의 개성도 통과한다.
서울시와 한국물리학회는 서울에서 중국으로 넘어가기로 돼 있던 빛의 코스에 개성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빛 축제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서거 50주년을 기념해 서거일인 4월 18일 오후 7시(현지 시간)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출발해 지구촌을 24시간 동안 빛으로 연결하는 행사다.
서울시와 한국물리학회는 서울에서 중국으로 넘어가기로 돼 있던 빛의 코스에 개성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빛 축제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서거 50주년을 기념해 서거일인 4월 18일 오후 7시(현지 시간)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출발해 지구촌을 24시간 동안 빛으로 연결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