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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임 서울시무용단장에 김백봉(金白峰·78·여) 예술원 회원을, 신임 서울시극단장에 신일수(辛一秀·62) 한양대 연극영화과 교수를 17일 각각 임명했다.
원로 무용가인 신임 김 단장은 최승희(崔承喜) 춤의 보존 및 전수에 주력해 왔고 연극학자인 신임 신 단장은 연극이론가 및 기획가로 활동해 왔다. 임기는 모두 22일부터 2년간.
이광표 기자 kplee@donga.com
원로 무용가인 신임 김 단장은 최승희(崔承喜) 춤의 보존 및 전수에 주력해 왔고 연극학자인 신임 신 단장은 연극이론가 및 기획가로 활동해 왔다. 임기는 모두 22일부터 2년간.
이광표 기자 kp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