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설되는 제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가 ‘삶을 비추는 디자인’(Light into Life)으로 확정됐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10일 “제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보름간 GEXCO(광주전시컨벤션센터) 및 충장로 상무신도심 등 광주시내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재단 측은 “이상적 디자인이 삶을 빛으로 이끈다는 메시지를 담아 주제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