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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별아씨 ‘세계문학상’

입력 | 2005-01-31 18:31:00


소설가 김별아 씨(36)가 세계일보사가 제정한 세계문학상(고료 1억 원) 제1회 수상자로 31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장편소설 ‘미실’. 김 씨는 강원 강릉 출신으로 연세대 국문학과를 나와 1994년 ‘실천문학’에 중편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로 등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