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인천 서구 마전동에 2만여 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서구는 2006년 12월까지 55억원을 들여 마전동 산 144번지 일대 2만2883평의 부지에 검단4호 근린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이 공원에 다목적운동장과 체력단련장 생태관찰테크 광장 휴게시설 등을 설치해 2007년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서구는 2006년 12월까지 55억원을 들여 마전동 산 144번지 일대 2만2883평의 부지에 검단4호 근린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이 공원에 다목적운동장과 체력단련장 생태관찰테크 광장 휴게시설 등을 설치해 2007년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