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육군 대령이 남북한 통일 시 군사통합을 주제로 한 박사논문을 발표했다. 육군 3야전군사령부 정보수집분석과장 한관수(韓寬洙·52·사진) 대령은 최근 단국대 정치학 박사학위 논문으로 ‘통일한국의 군사통합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한 대령은 논문을 통해 남북한 군사통합을 위해서는 먼저 통일한국이 군사강국이 될지 모른다는 주변 4강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한 대령은 논문을 통해 남북한 군사통합을 위해서는 먼저 통일한국이 군사강국이 될지 모른다는 주변 4강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