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악성림프종, 재생불량성 빈혈 등 어린이 희귀난치병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크게 늘어난다.
12일 보건복지부와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2007년부터 매년 2곳씩 2009년까지 전국에 6개의 어린이 희귀난치병 전문병원이 들어선다.
현재 서울대병원과 서울시립아동병원 등 일부 병원을 빼면 어린이 희귀난치병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거의 없다. 따라서 어린이 희귀난치병 환자에 대한 연구와 치료를 담당한 의료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12일 보건복지부와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2007년부터 매년 2곳씩 2009년까지 전국에 6개의 어린이 희귀난치병 전문병원이 들어선다.
현재 서울대병원과 서울시립아동병원 등 일부 병원을 빼면 어린이 희귀난치병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거의 없다. 따라서 어린이 희귀난치병 환자에 대한 연구와 치료를 담당한 의료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