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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삼성화재 배구단 연고지 대전

입력 | 2004-12-27 18:09:00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이 27일 프로배구 연고지로 대전을 최종 확정했다. 삼성화재는 대전 충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쓰게 됐고 내년 1월 중 연고지 조인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삼성화재가 대전을 연고지로 정함에 따라 지금까지 연고지를 확정한 구단은 현대캐피탈(천안)에 이어 2개 팀으로 늘었고 LG화재와 대한항공은 각각 구미와 인천을 후보 도시로 놓고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