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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토막소식

입력 | 2004-12-24 20:06:00


■인천 중구는 수심이 낮아 여객선이 자주 결항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던 잠진도∼무의도 구간에 대한 항로 준설작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박운항 횟수(271t급 선박 기준)가 17회에서 23회로 늘었다. 무의해운은 내년에 1000t급 여객선을 투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