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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그룹은 홍석규(洪錫珪·사진) 사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보광과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홍 사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했다.
홍 신임 회장은 최근 주미대사로 내정된 홍석현(洪錫炫) 중앙일보 회장의 친동생이다.
보광그룹은 또 이하준(李夏俊) 휘닉스PDE 부사장과 이화우(李和雨) 휘닉스벤딩서비스 부사장, 김준묵(金俊墨) 한국문화진흥 및 한국신문인쇄 부사장, 박문수(朴文洙) 보광창업투자 및 휘닉스개발투자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상무 승진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崔芝勳 ▽이사 승진 △휘닉스파크 김진수(金眞洙) △휘닉스리조트 全寅赫 △휘닉스PDE 李知馨 △휘닉스벤딩서비스 安鏞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