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진출한 첫 국내은행 점포인 우리은행 개성공단지점 개점식이 7일 오전 9시 반 남북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 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 황영기(黃永基) 행장, 현대아산 김윤규(金潤圭) 사장, 금융감독위원회 양천식(梁天植) 부위원장을 비롯한 정부와 경제계 인사,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 북한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승진 기자 sarafina@donga.com
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 황영기(黃永基) 행장, 현대아산 김윤규(金潤圭) 사장, 금융감독위원회 양천식(梁天植) 부위원장을 비롯한 정부와 경제계 인사,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 북한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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