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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울 방문 외국관광객 “경복궁 가장 즐겨 찾아”

입력 | 2004-12-03 18:20:00


외국인 관광객이 뽑은 서울의 대표 상징물은 남산 서울타워, 가장 즐겨 찾는 명소는 경복궁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10월 23∼31일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457명(영어권 157명, 일어권 150명, 중국어권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