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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토]“냄비 모양 바뀌었어요”

입력 | 2004-12-01 08:37:00



구세군 대한본영은 2일부터 시작되는 연말 모금행사에 앞서 30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중앙회관 앞에서 새 구세군 자선냄비를 선보였다. 40여년간 사용해온 자선냄비는 원통형이었지만 새 자선냄비는 사다리꼴 형태에 손잡이가 달린 것으로 독일계 주방용품업체인 휘슬러가 300여개를 제작해 무상으로 기증했다.

김동주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