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0일 출범할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인하대 국문학과 최원식(55) 교수를 선임했다.
최 교수는 계간지 ‘창작과 비평’ 주간과 새얼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계간지 ‘황해문화’ 주간을 맡고 있다. 또 ‘황해에 부는 바람’ ‘한국 근대소설사론’ ‘민족문화의 논리’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제물포고, 서울대 문리대 졸업.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최 교수는 계간지 ‘창작과 비평’ 주간과 새얼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계간지 ‘황해문화’ 주간을 맡고 있다. 또 ‘황해에 부는 바람’ ‘한국 근대소설사론’ ‘민족문화의 논리’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제물포고, 서울대 문리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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