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생회는 총학생회 선거 투표 결과 투표율이 42%로 반수에 미달해 이틀간 연장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총학생회에 따르면 23∼25일 3일간 실시된 투표에서 유권자 1만8337명 가운데 7700명만 투표에 참가했다.
이에 따라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가 마감된 25일 선거운동본부장 연석회의를 열고 26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연장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김재영기자 jaykim@donga.com
총학생회에 따르면 23∼25일 3일간 실시된 투표에서 유권자 1만8337명 가운데 7700명만 투표에 참가했다.
이에 따라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가 마감된 25일 선거운동본부장 연석회의를 열고 26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연장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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