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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일전출전 박지은-안시현 귀국

입력 | 2004-11-23 17:52: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저 타수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며 올 시즌을 마친 박지은(25·나이키골프)과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이 23일 귀국했다. 박지은은 25일 대만, 12월3일 홍콩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에 차례로 참가한 뒤 12월5일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 최종일에 출전할 예정. 안시현은 한일전을 앞두고 국내에서 휴식을 취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