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수출입 총액이 1조달러를 돌파하면서 일본을 제치고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 3위로 떠오를 것이라고 관영 신화통신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
올해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9월까지 8285억5000만달러로 이 추세라면 올해 총 무역액은 1조10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001년 5096억5000만달러에서 불과 3년 만에 약 2배로 늘어나는 셈이다.
베이징=황유성특파원 yshwang@donga.com
올해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9월까지 8285억5000만달러로 이 추세라면 올해 총 무역액은 1조10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001년 5096억5000만달러에서 불과 3년 만에 약 2배로 늘어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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