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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될 제1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준비기획단은 공식 휘장(그림)을 28일 확정해 공개했다.
이 휘장은 ‘열린공동체로 함께 발전하는 APEC’를 표현하기 위해 하늘, 땅, 사람의 조화와 합일(合一)을 상징하는 한국 고유 문양인 삼태극, 개최지 부산을 상징하는 힘찬 파도, APEC 회원국이 둘러싸고 있는 태평양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 휘장은 ‘열린공동체로 함께 발전하는 APEC’를 표현하기 위해 하늘, 땅, 사람의 조화와 합일(合一)을 상징하는 한국 고유 문양인 삼태극, 개최지 부산을 상징하는 힘찬 파도, APEC 회원국이 둘러싸고 있는 태평양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