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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울시 식생활정보센터 운영

입력 | 2004-10-05 18:15:00


서울시는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4층에 ‘하이서울 식생활정보센터’를 설치해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체지방과 혈당 등을 무료로 측정할 수 있는 ‘건강체험관’과 자신의 식생활을 진단할 수 있는 ‘식생활 체험관’, 전문영양사의 상담실, 각종 음식의 열량과 기름 양을 전시하는 전시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토요일 오후 2시까지). 문의 02-3272-2622

장강명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