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와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1일 SK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메트라이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인수 의사를 밝힌 국내외 3개 보험사 가운데 메트라이프가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면서 “가격 등 인수조건이 확정적이어서 이르면 이달 안에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에 매각되는 SK생명 지분은 SK네트웍스와 SKC 등 SK 계열사가 보유 중인 97.37%다.
이철용기자 lcy@donga.com
하나은행 관계자는 “인수 의사를 밝힌 국내외 3개 보험사 가운데 메트라이프가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면서 “가격 등 인수조건이 확정적이어서 이르면 이달 안에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에 매각되는 SK생명 지분은 SK네트웍스와 SKC 등 SK 계열사가 보유 중인 97.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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