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안전협약 제3차 국가보고서검토조직회의 본회의에서 우리나라 대표단으로 참석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은영수(殷榮洙·사진) 원장이 ‘원자력안전협약 제3차 국가보고서검토회의’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은 원장의 이번 선임은 세계 6위권의 원자력선진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위상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충환 동아사이언스기자 cosm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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