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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및 골재생산 업체인 ㈜삼표의 정도원 회장(사진)이 16일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에 10억원을 출연했다.
정인욱 장학재단은 강원그룹 창업주이자 정 회장의 부친인 고(故) 정인욱 명예회장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해 1993년 설립한 재단. 지금까지 총 14억여원을 학생 장학금 등으로 지원해 왔다.
재단 이사장인 정 회장은 2002년부터 매년 10억원씩을 재단에 출연하고 있다.
정재윤기자 jaeyuna@donga.com
정인욱 장학재단은 강원그룹 창업주이자 정 회장의 부친인 고(故) 정인욱 명예회장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해 1993년 설립한 재단. 지금까지 총 14억여원을 학생 장학금 등으로 지원해 왔다.
재단 이사장인 정 회장은 2002년부터 매년 10억원씩을 재단에 출연하고 있다.
정재윤기자 jaeyu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