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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갈비뼈 부상…8일 출전못해

입력 | 2004-09-06 02:08:00


한국축구대표팀 ‘수비의 핵’ 유상철(33·요코하마 마리노스)이 갈비뼈 골절상을 당해 8일 베트남과의 2006 독일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유상철이 4일 열린 일본 프로축구 경기 도중 갈비뼈가 부러지는 전치 4주의 중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