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이나 원천기술, 공공분야 연구를 담당하는 13개 대학의 15개 이공계 연구소에 연간 100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2월 공고한 이공계 대학연구소 지원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한 151개 연구소 가운데 서울대 수의과학연구소 등 15개 연구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소에는 2008년까지 5년 동안 매년 5억∼10억원씩의 연구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꼭 필요하지만 산업체 연구소 등에서는 담당하기 어려운 분야 등이 우선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자연과학 5개, 공학 5개, 의약학 3개, 농수해양 2개 연구소이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