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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토]“더위 더 이상 못참겠다”

입력 | 2004-08-12 08:40:00



‘이보다 더 시원할 수는 없다.’ 서울의 낮 기온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높은 35.7도를 기록한 11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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