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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미국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인 최영란씨(45·여·사진)를 개방직인 교역협력과장에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관세청에서 여성이 과장에 임명된 것은 1970년 개청 이후 처음이다.
최 신임 과장은 이화여대 법학과를 나와 미국 아메리칸대에서 국제관계 및 금융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뒤 국가인권위원회 국제협력담당관실에서 근무했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
관세청에서 여성이 과장에 임명된 것은 1970년 개청 이후 처음이다.
최 신임 과장은 이화여대 법학과를 나와 미국 아메리칸대에서 국제관계 및 금융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뒤 국가인권위원회 국제협력담당관실에서 근무했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