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과 밤섬에서 ‘한강 자연생태 탐사교실’을 개최한다.
배를 타고 밤섬 주위를 돌면서 수생식물의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자원봉사자와 현직 교사의 안내에 따라 선유도공원 내 수질정화원과 식물원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인원은 매회 60명씩 총 300명.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02-3780-0591∼2
손택균기자 so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