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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십리포해수욕장 일대 수돗물 공급 外

입력 | 2004-07-21 22:36:00


■인천 옹진군 영흥면 십리포해수욕장 일대에 21일부터 수돗물이 공급돼 주민숙원사업이 해결됐다. 이에 따라 하루 6000t의 수돗물을 영흥면 일대에 공급돼 1200여가구 3100여명의 주민의 식수난이 해결될 전망이다. 십리포해수욕장 일대에는 연간 100만명의 행락객이 몰려 식수난을 겪어왔다.

■인천시는 준공업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재건축시 용적률을 현행 200%에서 250%로 상향조정해 재건축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인천시 도시계획조례개정안’을 20일자로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준공업지역 내 아파트 한해 재건축을 허용하고 사업부지가 협소해 재건축이 쉽지 않을 경우 인접한 다세대주택을 재건축대상에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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