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 주니어 영어캠프(www.bcmcamp.com)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18일 동안 제주 탐라대와 청소년수련원에서 ‘다중 체험 프로그램 영어 캠프’를 연다.
이 캠프는 대중 앞에서 발표하기, 체육가 댄스, 사회 공부, 드라마, 미술,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참가자들은 2주 동안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교육부가 파견한 캐나다 공립학교 교사들의 지도를 받으며 마지막 4일 동안 외국인 어린이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 수준별 반 편성을 한다. 참가비는 148만5000원. 02-598-3477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