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에서 근무하던 40대 사무관이 과로로 인한 암 투병 끝에 숨졌다.
2일 공정위에 따르면 심판관리3담당관실 사무관으로 근무하던 박성태(朴星泰·45)씨가 이날 오후 입원 중이던 경기 안양시 평촌 한림대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공정위 관계자는 “박 사무관이 2년 전 하도급국에서 근무할 때 잦은 야근과 불규칙한 식사로 위암을 얻어 지금까지 투병을 해오던 끝에 숨졌다”고 안타까워했다.
발인은 4일 오전 8시. 02-502-0494
2일 공정위에 따르면 심판관리3담당관실 사무관으로 근무하던 박성태(朴星泰·45)씨가 이날 오후 입원 중이던 경기 안양시 평촌 한림대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공정위 관계자는 “박 사무관이 2년 전 하도급국에서 근무할 때 잦은 야근과 불규칙한 식사로 위암을 얻어 지금까지 투병을 해오던 끝에 숨졌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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