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는 20일 임시회를 열고 김영훈(金榮訓) 의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의장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현승탁(玄丞倬·58) 의원을 선출했다.
신임 현 의장은 이날부터 전반기 임기인 7월8일까지 의장직을 맡게 된다.
현 의장은 제주도궁도협회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라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신임 현 의장은 이날부터 전반기 임기인 7월8일까지 의장직을 맡게 된다.
현 의장은 제주도궁도협회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라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임재영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