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월풀의 세탁기인 ‘칼립소’와 ‘듀엣’ 모델이 LG전자의 특허(세탁물의 엉킴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기술) 2건을 침해했다며 손해배상과 함께 특허 사용 중지를 요구하는 소장을 이날 미국 뉴저지 연방법원에 제출했다.
이병기기자 ey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