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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山 난지도 새 생명이 자란다

입력 | 2004-05-09 18:37:00


서울시가 지난해 5월부터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생태계를 모니터링한 결과 각종 희귀 동식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9일 밝혀졌다. 식물은 공원을 만들 때에 비해 276종이 늘어 547종으로 나타났으며 동물은 포유류 11종, 조류 53종, 파충류와 양서류 13종, 곤충류 241종이 서식하고 있다. 왼쪽부터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환경부 지정보호 야생동물인 맹꽁이, 서울시 보호 관리종인 족제비,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큰지느러미엉겅퀴(가칭)와 솜토끼풀(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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