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휴일을 맞아 관광객들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을 보기 위해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을 찾았다. 이들은 1.5km 바닷길에서 조개와 게를 잡으며 즐거운 한나절을 보냈다.보령=박영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