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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이선종 교무, 참여연대 공동대표 추대

입력 | 2004-03-14 19:00:00


참여연대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풍문여고 강당에서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차 회원 총회를 열고 원불교 이선종(李善宗·60) 교무를 공동대표로 추대했다.

참여연대는 △기업인의 불법 행위에 대한 책임 추궁 △부패 인물과 사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불법 정치 자금에 대한 과세 추진 등을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정양환기자 r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