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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사과드립니다

입력 | 2004-03-08 02:52:00


100년 만에 내린 사상 최악의 폭설로 신문 발송 차량이 고속도로에 갇히는 바람에 6일자 신문이 일부 지역에서 늦게 배달되거나 배달되지 않았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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