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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바이러스,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정보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는 매월 5일을 ‘바이러스 해킹 예방의 날’로 정해 인터넷을 통한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고 컴퓨터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5대 수칙을 4일 발표했다.
이 회사가 밝힌 5대 수칙은 △적어도 주 1회 정도는 최신 백신으로 바이러스 진단하기 △감염 시 신속히 치료하기 △바이러스와 해킹에 대비한 실시간 감시도구를 PC에 설치해 활용하기 △윈도 운영체제 보안 패치는 나오자마자 업데이트 하기 △수시로 개인보안지수 점검하기 등이다.
안철수연구소는 매월 5일 자사 홈페이지(www.ahnlab.com) 팝업 창을 통해 이 같은 수칙을 알리고 PC 방화벽, 바이러스 실시간 진단, 해킹도구 진단 및 치료 등의 서비스를 하루 동안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