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새 사외이사에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영입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진 전부총리의 사외이사 영입을 추진 중이며 본인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였다. LG전자 사외이사들은 이달초 LG전자가 LG카드 경영정상화를 지원키로 한 것과 관련, 4명중 3명이 사임했다. 신임 사외이사들은 내달 1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게 된다.
이병기기자 eye@donga.com
LG전자 관계자는 "진 전부총리의 사외이사 영입을 추진 중이며 본인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였다. LG전자 사외이사들은 이달초 LG전자가 LG카드 경영정상화를 지원키로 한 것과 관련, 4명중 3명이 사임했다. 신임 사외이사들은 내달 1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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