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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맥주회사 아사히 ,순익 57%증가

입력 | 2004-02-23 18:45:00


지난해 일본 최대 맥주회사인 아사히 맥주의 순익이 전년 대비 57.3% 증가한 232억1000만엔(2억1650만달러)을 나타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매출은 2002년의 1조3750만엔에서 1.8% 증가한 1조4000억엔으로 집계됐다. 앞서 경쟁업체인 기린 맥주는 지난해 순익이 2002년의 325억4000만엔에서 324억엔으로 0.4% 줄었다고 발표했다.

정재윤기자 jaeyu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