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숙사가 완공되면 신입생은 의무적으로 1년간 외국인 교수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며 외국어를 익혀야 한다. 한국외대는 첨단시설이 갖춰진 이 기숙사를 이용해 방학 중 초중고교생 및 일반인을 위한 영어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준우기자 ha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