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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니폰스틸 濠광산 협력

입력 | 2004-02-13 19:05:00


포스코는 자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호주 광산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일본 니폰 스틸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회사는 각각 투자한 호주 광산업체의 인력 및 설비를 통합해 운용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마운트토리 광산의 지분 20%를, 니폰스틸은 와크워스 광산의 지분 55.6%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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