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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진실(36·사진)이 3월초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의 전쟁’(극본 김선영·연출 이창순)을 통해 TV에 복귀한다. 남편 조성민과의 불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최진실이 TV에 복귀하는 것은 2002년 MBC ‘그대를 알고부터’ 이후 2년 만이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탤런트 최수종과 함께 서로 상처를 입고 헤어졌다가 재결합하는 부부로 나온다. 최진실은 지난해 12월 멜로 영화 출연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