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2004년 제1차 아파트 동시분양에서 59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시는 동시분양에 참가할 업체와 분양물량을 집계한 결과 5개 단지 690가구 중 조합원 몫 99가구를 제외한 59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30일 모집공고를 낸 뒤 다음달 5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시 주택국 홈페이지(http://housing.seoul.go.kr)에서 관련 자료를 볼 수 있다.
정양환기자 ray@donga.com
서울 1차 동시분양 아파트시공사위치총가구수일반분양가구수분양면적(평형)분양가(만원)동부건설도봉구 방학동258258 30∼582억8200∼6억600대망종합건설노원구 중계동8837 24∼321억8800∼2억7500대림산업서초구 방배동192192 70∼8412억3700∼16억7100씨제이개발서초구 서초동6060 346억2200동양고속건설강남구 청담동9244 62∼8812억3900∼17억5900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주택기획과(02-3707-8213~4)로 문의. -자료: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