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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호주서 쇠고기 도입

입력 | 2004-01-15 17:41:00


롯데마트는 호주 최대 육류 생산회사인 프리모그룹과 호주산 청정우육 브랜드인 ‘프리모’의 국내 독점 공급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6일부터 전국 32개 매장에서 프리모 쇠고기를 판매하며 1년간 1000t을 수입해 판매할 계획이다. 프리모 쇠고기는 250만평의 농장에서 방목하면서 순수 곡물만 먹인 소로 만든다는 설명.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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