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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방언 연구에 평생을 바친 국어학자 현평효(玄平孝·사진)씨가 2일 오전 제주 제주시 용담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현씨는 제주방언을 집대성한 ‘제주방언연구’를 저술했으며 제주대 초대 총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천욱(天旭·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명택(明澤·제주대 기계공학과 교수)씨 등 2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제주시 한마음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반. 064-723-3042
현씨는 제주방언을 집대성한 ‘제주방언연구’를 저술했으며 제주대 초대 총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천욱(天旭·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명택(明澤·제주대 기계공학과 교수)씨 등 2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제주시 한마음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반. 064-723-3042